스트리트웨어와 희소성 있는 스니커즈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밀라노에도 마침내 리셀 전문 매장 1호점이 문을 열었다. 그렇다면 '리셀'이라는 단어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 이는 시중에서, 특히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좀처럼 구하기 힘든 희귀 스트리트웨어 아이템과 브랜드를 판매할 수 있는 매장을 가리킨다.
이러한 매장들은 자체 팀과 외부 협력자들의 도움으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수요가 폭발적인 아이템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는데, 물론 그만큼 인상된 가격표가 붙는다. 하지만 잘 알려져 있듯 컬렉터들은 비용을 아끼지 않으며, 스니커즈 시장은 이제 중고 구매 이후에도 거래와 투자가 가능한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특정 아이템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계속 오르기 때문이다.
Dropout은 2018년 9월 16일 밀라노에 문을 열었고, 그 즉시 이탈리아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손꼽히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스트리트 브랜드로는 Supreme, The North Face, Palace가 있으며, Yeezy, Jordan(다양한 컬러웨이의 Jordan 1처럼 좀처럼 구하기 힘든 모델 포함)과 같은 한정판 스니커즈, 그리고 Nike x Off-White 같은 협업 컬렉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Louis Vuitton, Chanel, Gucci, Dior, Balenciaga, Amiri, Versace 등 럭셔리 브랜드의 스니커즈와 백 컬렉션 또한 놓치지 않고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