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로테르담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이 취리히 출신 백 브랜드가 이번에는 저지대 한복판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 암스테르담에 새 매장을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재활용 백과 순환성을 지향하는 이동 수단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매장 운영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진정한 '셀렉터'로 알려진 독일 브랜드 Selekteur가 맡는다.
FREITAG의 창립자 Daniel과 Markus는 25년도 더 전에 낡은 트럭 방수포로 첫 메신저백을 만들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길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자전거와 프라이탁 백은 늘 찰떡궁합이었다. 그리고 자전거로 누비기에 암스테르담보다 더 적합한 도시가 또 있을까? 그런 이유로 새 매장에서는 백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다.
프라이탁의 유니크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새 매장은 암스테르담 그라흐텐고르델 중심부, 개성 넘치는 9 Straatjes 한복판에 자리한다. 70㎡ 규모의 매장에 준비된 약 1,000개의 백과 1,200개의 액세서리뿐 아니라, 대여 가능한 Roetz Bikes의 자전거 6대 역시 모두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다.
순환성이 지닌 깊은 의미를 몸소 체험하는 동시에 혈액순환도 촉진하고 싶다면, 방문객들은 오직 근육의 힘만으로 페달 시네마를 작동시켜볼 수 있다. 땀 흘리는 건 사양하고 싶다면, 프라이탁의 생산 과정을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