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는 동명의 디자이너가 1981년에 설립한 미국 브랜드로, 액세서리, 신발, 시계, 주얼리, 여성복과 남성복 프레타포르테,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안경, 그리고 향수 라인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처럼 번영하는 제국의 이면에는 타고난 화려함에 대한 감각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향한 끊임없는 안목을 지닌 독보적인 디자이너가 있다. 마이클 코어스는 어릴 때부터 의상과 패션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다섯 살에 어머니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했고, 열아홉 살에는 자신의 차고에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열었으며, 스물두 살에는 버그도프 굿맨의 부사장이었던 돈 멜로의 지원을 받아 피프스 애비뉴에서 첫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는 출범 초기부터 큰 성공을 거두며 LVMH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이와 동시에 마이클 코어스는 셀린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할 기회를 얻으며, 여성복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명성 높은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이클 코어스의 스타일은 세련미와 여유로움이 조화를 이루는 믹스로, 스포티함과 우아함, 하이패션과 편안한 핏을 결합하며 생동감 있는 컬러와 화사한 패턴을 즐겨 사용한다.
그만의 독특한 해석 덕분에 스포츠웨어는 그의 손끝에서 여성의 일상을 위해 디자인된 세련된 의상으로 탈바꿈한다. 시대를 초월한 이지 글래머의 대명사로 통하는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은 주로 데이 테일러드 수트와 정교한 칵테일 드레스, 그리고 신발과 백 같은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현재 마이클 코어스는 베르사체와 지미 추도 함께 운영하는 카프리 홀딩스 Ltd.의 산하에 있으며, 촘촘한 유통망을 통해 미국식 하이엔드 스타일을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