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르메르(Christophe Lemaire)는 1965년 프랑스 브장송(Besançon)에서 태어났으며, 1992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한 후 라코스테(Lacost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르메스(Hermès)의 여성복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왔습니다.
그의 동명 브랜드는 파트너 사라 린 트란(Sarah-Linh Tran)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남성복의 실용적인 클래식 요소를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합니다. 여유롭게 테이퍼드된 팬츠, 바스락거리는 셔츠와 튜닉, 고급스러운 니트, 그리고 업데이트된 트위드와 레더 아우터웨어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모든 제품은 정교하게 맞춤 제작되며, 고요한 시적 정서와 파리 특유의 비할 데 없는 심플함과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담아냅니다.
섬세하고 절제된 커팅과 최상의 퀄리티를 지닌 소재는 이 컬렉션을 세계적이고 정교한 파리지앵 스타일의 전통 속에 정확히 자리매김하게 합니다. 르메르의 작업은 기능적인 엘레강스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럭셔리와 실용성을 놀라울 만큼 자연스럽게 조화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퍼 디테일 재킷이나 프린트 셔츠와 같은 시그니처 아이템들은 언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도, 혁신적이라 평가받을 만큼 충분히 화려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르메르(Lemaire) 하우스는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에 중점을 둔 옷장이라는 공통된 신념으로 하나 된 팀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든 컬렉션은 파리(Paris)의 유서 깊은 마레(Marais) 지구에서 기획 및 개발되며, 이곳은 르메르의 플래그십 부티크가 위치한 28 rue de Poitou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